뉴에이지 347

Together / Giovanni Marradi

Together / Giovanni Marradi 기대어 울수 있는 한 가슴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말도 못 할 만큼 그대가 그립습니다 (이정하) -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중에서-

뉴에이지 2021.09.26

Opal Fire / Omar Akram (10월의 탄생석 오팔(Opal)

Opal Fire / Omar Akram 오팔(Opal) 오팔(Opal)은 10월의 탄생석(誕生石)으로 희망과 청순, 신과 사람의 사랑을 상징하는 보석이다. 대개 투명하며 무지개처럼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유색효과가 있는 것만을 보석으로 친다. 내부의 색이 구름처럼 떠다닌다 해서 유색효과를 색의 유희(Play of Color)라 부르기도 한다. 고대부터 오팔은 신비로운 힘을 가진 보석으로 인식되었다. 로마에서는 오팔을 힘의 상징으로 여겼으며, 그 리스에서는 미래를 예지할 수 있는 보석으로 생각했다. 바빌로니아에서는 오팔이 빛과 물을 지키는 부적으로 사용되었다. 단백석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보석인데 규산염 광물에 수분이 많이 포함되면 다채로운 색깔을 띄게되는데 이것이 오팔이다 주요 산지는 오스트..

뉴에이지 2021.09.25

Sofia's Dream / Giovanni Marradi

Sofia's Dream / Giovanni Marradi 잃은 뒤에 안다 굶어보면 안다. ☞ 밥이 하늘인 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 물이 생명인 걸.~ 코 막히면 안다. ☞ 숨 쉬는 것만도 행복인 걸.~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 ☞ 일터가 낙원인 걸.~ 아파보면 안다. ☞ 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 걸.~ 잃은 뒤에 안다. ☞ 그것이 참 소중한 걸.~ 이별하면 안다. ☞ 그이가 천사인 걸.~ 지나보면 안다. ☞ 고통이 추억인 걸.~ 불행해지면 안다. ☞ 아주 작은 게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 내가 세상의 주인인 걸.~ (김홍신) HK

뉴에이지 2021.09.24

Surrender / Omar Akram

사람들이 내게 말했다 어쩌다 슬픈 이야기를 하려 하면 괜찮아 다들 슬픔은 있어 어쩌다 아픈 이야기를 하면 괜찮아 다 나을 수 있어 어쩌다 외로운 이야기를 하면 괜찮아 누구나 혼자야.. 라고 말했지 그럼 난 그냥 웃었지 어쩌다 너에게 슬픔이 올 때 어쩌다 너에게 아픔이 올 때 어쩌다 너에게 외로움이 올 때 그때 넌 정말 괜찮았니..? 【이석주,강성은 - 너 혼자 올수 있니 中 】 ºººººº ºººººº ºººººº ºººººº ºººººº 내가 아프다고 내가 기분이 안좋다고 내가 일이 힘들다고 투덜대면 아프면 병원 가야지 기분 안좋아 나도 그래 사는게 다 힘든거야 그게 인생이지 ... 안다 다 안다 아프면 병원 가야 하고 기분이 안좋을 때도 있고 힘들때도 있고 그것이 다 인생 살아가는 것 이라는거 그리고..

뉴에이지 2021.09.23

Guardian / Eric Chiryoku

사랑은 그렇게 또 하나의 외로움 .. . 사랑이 비켜 갈수 없는 사람들의 몫이라면 외로움도 지나쳐 갈수 없는 사람들의 몫 사랑하기 위해 외로워하는건 아니다. 그리워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듯이 외롭기위해 사랑하는건 더더우기 아니다. 사랑이 오는날 외로움도 오고 외로움이 오는날 그리움도 오는 빈바다의 예고없는 파문같은것 사랑이 어느날 만성두통처럼 따라오고 외로움도 숙명처럼 머리위에 하얗게 앉아 그리움을 안고서야 지탱하는 삶. 사랑은 외로움이었다. 또 하나의 내 그림자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도 이미 주인이 되어버린 사랑은 나의 전부를 너로 물들인다. 그렇게 사랑은 지독한 외로움이었다.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길고도 긴 열병을 앓다가 어느날 네 무게가 없음에 추락하는 먼지같은것. 하지만 끝내 떨구지 못하고..

뉴에이지 2021.09.23

I Love You / Giovanni Marradi (가늠할 수 없는 거리)

I Love You / Giovanni Marradi 가늠할 수 없는 거리 가까운 것 같아도 사실 별과 별 사이는 얼마나 먼 것이겠습니까. 그대와 나 사이 붙잡을 수 없는 그 거리는 또 얼마나 아득한 것이겠습니까. 가늠할 수 없는 그 거리 그대는 내게 가장 큰 희망이지만 오늘은 아픔이기도 합니다. 나는 왜 그리운 것.. 갖고픈 것을.. 멀리 두어야만 하는지... - 이정하 - ~~~~~~~~~~~~~~~~~~~~~~~~~~~~~~~~~~~~~~~~~~~~~~~~~ '지오바니 마라디(Giovanni Marradii)'는 작곡가이며, 편곡가이며, 팝, 클래식, 재즈와 뉴에이지를 넘나드는 뮤지션이다 그의 아버지는 이태리의 유명한 '트럼펫 연주자(Trumpeter)'이며, 지휘자인 '알프레도 마라디(Alfred..

뉴에이지 2021.09.23

Only You / Giovanni Marradi (이정하 : 한가슴)

Only You / Giovanni Marradi 기대어 울수 있는 한 가슴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말도 못 할 만큼 그대가 그립습니다 (이정하) -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중에서- 1952년 이탈리아 출생으로 NEW Age음악의 진수 Giovanni Marradi. 그의 피아노 선율은 영혼을 적시는 아름다움이다. 예술의 거장 피아노의 시인의 영혼을 적시는 주옥 같은 음악을 듣고 있으면 마음마저 평온해진다. 팝과 클래식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섬세하고 애수 어린 정감으로 우리..

뉴에이지 2021.09.21

Always There For You / Judyesther (BAR형)(그대도 바람)

Always There For You / Judyesther 그대도 내겐 바람이다 가슴에 품고 살았던 그대를 만나러 간다. 아무도 모르게 산을 넘고 강을 건넌다. 그동안 바람을 품고 살았나. 바람 속에 갇혀 살았나, 의문을 쫓는다. 가슴속에 품은 그대도 내겐 바람이다. 공기가 있어 숨을 쉬듯 바람이 있어 숨을 쉰다. 바람 때문에 떠도는 내 영혼의 실체 늘 바람과 떠돌고 싶어 하는 사유는 피할 수 없는 고행의 길이다. 마음의 수수밭을 지나, 직소포에 들어 완창을 듣는다. 절망적이어서 좋고 절망스럽게 살아와서 좋고 이제는 세상이 보이기 시작해서 좋다. 아웃사이더의 설움이 울컥하는 것은 아직도 포기할 수 없는 바람 때문인지 모른다. 다시 태어나고 싶냐는 물음 아니다라는 대답사이로 행불(行佛)하란다. 그대를 만..

뉴에이지 2021.09.19

My Promise To You / Omar Akram(초록)

My Promise To You / Omar Akram (당신에게 약속할게요) 오마르 아크람(Omar Akram (1964~ 미국) 그래미 수상을 할 정도로 알려진 뉴에이지 뮤지션이다. UN주재 아프가니스탄 외교관의 아들로 뉴욕에서 태어난 Omar Akram은 6살때 체코 프라하 국립 오케스트라에서 피아노 수업을 시작으로 여러 유명 오케스트라들과 접촉하면서 바흐, 모짜르트, 베토벤 음악에 큰 영향을 받고 모스크바에 있을 때는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음악 학교에서 음악적 체계를 익혔다고 합니다. 숨겨 놓은 사랑하나 / 안 성란 곱디 고운 사랑 품에 안고서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내 꿈에 한가닥 희망이 되어 숨겨진 가슴에 곱게 새겨진 사랑 하나 보이고 싶지 않고 자랑 하고 싶지 않은 내 생에 가장 중요..

뉴에이지 2021.09.18